오랜만에 중국요리가 먹고싶어서 신랑이랑 중국요리 배달시켜먹기로 하고선 주문할려는데
동네언니가 새로생긴 중국집이 있다며 자기도 중국요리 시켜먹을꺼라고 하면서 알려준 중국집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중국집 "래원"
세종시에는 맛있는 배달 중국집이 없어서 항상 그냥 먹어야 했었는데
한번 먹어보자는 맘으로 시켜먹어봤다.
돼지고기 짬뽕이 맛있다는 언니의 말에
우린 나홀로세트(짜장면+탕수육+만두)와 삼선볶음밥, 돼지고기짬뽕을 시켰다. (배가고팠음....^^;;)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아님 아직 안알려져서 그런지 금방왔다.
배달해주시는 분도 너무너무 친철하셨다. 배달하시는 분중에서 "행복하세요"라고 말씀해주시는 분은 처음인듯......
너무 친철하게 배달해주시고 음식도 중국집 중에서 제일 맛있는듯
짬뽕은 사람들의 취향마다 다른 듯
나는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신랑은 달고 돼지고기 냄새가 난다면서 그냥 짬뽕이 더 맛있을꺼 같다고 했다.
나는 냄새도 안나고 단거 좋아해서 그런가?? 너무 맛있었다.
탕수육도 소스도 맛있고 바삭하니 너무 맛있었다.
볶음밥도 짜장면도 다 맛있었다.
모든게 만족스러운 저녁식사였다.
앞으로 계속 "래원"에서 시켜먹을듯.
홀에서도 식사 할수잇는듯 다음에는 식당에 직접가서 먹어봐야겠다.
날씨가 선선해지면??ㅋㅋ
직접가서 먹으면 더 맛있을듯.
요리도 시켜먹어보고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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