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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놀이

대전 금강 로하스대청공원

 

2019.06.08

 

김밥을 싸서 나들이 가야한다는 계획만 가지고 있을뿐 장소는 아직 정하지 않은채

어디 갈지 고민한 끝에 집 근처 대청공원에 가기로 결정했다.

 

 

날씨도 좋고 하늘도 맑고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 밖에 나오니깐 기분이 좋았다.

 

 

엥??  로하스대청공원이랑 로하스가족공원캠핑장....  로하스만 본탓에 네비에서 잘못 선택.... 여긴 캠핑장이였다.

캠핑장도 나쁘지 않아 보였다.  다음에 시간되면 캠핑장도 와 보면 괜찮을듯.

공원이랑 캠핑장 거리는 멀지 않아 다시 로하스 대청공원으로 출발~

 

여기가 진짜 대청공원 도착~!!!!!!!!

아침 온탓에 사람도 많이 없었다.

 

 

공원 들어가는 입구쪽에 매점도 있었다. 여기 공원에서는 쓰레기통이 없어 쓰레기를 가져가야만 한다.

그래서 인지 공원이 깨끗하고 좋았다. (쓰레기 봉투 하나 챙겨가는게 좋을듯)

 

맑은하늘 시원한 바람 햇빛을 피해 나무 그늘에다가 그날막 쳐놓고 누워서 작은 아들과 휴식취하기

 

 

큰 아들은 아빠와 공 놀이 하기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햇빛이 쨍쨍하지않아서 신나게 노는 중....

 

주변에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와서 놀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근데 놀이터가 두군데 있었는데. 한군데는 모래 놀이터고 한군데는 물놀이터 같은데 ...^^;;ㅋㅋ

여름되면 물놀이터가 운영 되는건가?  다음에 한번 여름에 다시 와봐야 할듯하다.ㅋ

 

 

금강을 끼고 있는 공원이라 그런지 금강 주변에 바람도 많이 불고 나무도 많이 있어서 피톤치드를 마시면서 힐링하는 느낌이다.

 

오후가 되니 햇빛도 쨍쨍 내려쬐고 한가했던 공원에 점점

커플, 가족, 강아지 산책하러 오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기 시작했다.

나무도 햇빛을 막아주지  못해 우린 그늘막을 철수하고 집으로 출발~ 다음엔 더 일찍 와서 놀다가기로 결정~

금새 주자창에 자리가 없어졌다.

처음 가본 곳이지만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 곳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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